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니 뱅크스 (문단 편집) == 은퇴 이후 == 부시장에 출마하였다 낙선하기도 하였고, [[포드(자동차)|포드]] 사의 첫 흑인 주주로써 활동하기도 했다. 컵스의 앰배서더로도 오랫동안 활동하였으며, 각종 컵스 행사에 얼굴을 보이기도 했다. 사생활에는 문제가 있었던 지 첫 결혼 이래로 3번 이혼, 4번 결혼이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1997년에 마지막으로 결혼한 이후에는 그래도 이혼은 안 한 듯. 1977년 명예의 전당에 첫 해 입성하는데, 명예의 전당 연설에서 그 유명한 '''한 게임 더! (Let's play two!)'''라는 말을 다시 사용하여 특유의 쾌활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1982년 시카고 컵스의 영구 결번이 되는데, 이전까지 시카고 컵스에는 영구 결번이 없었다. 즉 시카고 컵스 최초의 영구결번이라는 뜻. 이후 마찬가지로 흑인인 빌리 윌리엄스가 컵스의 영구결번이 되었는데, 흑인 선수를 가장 먼저 추방한 시카고 컵스의 첫 영구결번이 흑인이며, 최초의 백인 영구결번이 2003년에야 생겼으며(론 산토), 지금도 흑인과 백인이 각각 3명씩으로 영구결번 숫자가 같은 것은 어떻게 보면 아이러니한 점. 2008년에는 리글리 필드 앞에 뱅크스의 동상이 세워졌다. 이후 MLB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야구는 놀라운 종목이야. 내 소원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야구를 2년 정도 해 봤으면 좋겠어. 남자든, 여자든 말야."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2015년 1월 23일 향년 8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사망 이후 람 에마누엘 시카고 시장과 시카고 출신인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추도 연설을 바치기도 했다.[* 정작 오바마는 2013년에 그에게 대통령 자유 훈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26&v=OZMpNDafU3g|어니는 컵스도 언젠간 반드시 우승할 거라고 진심으로 믿고 있습니다.]]라는 말을 하여 많은 청중을 웃겼다. 그러고는 [[2005년 월드 시리즈|저 같은 화이트삭스 팬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라는 잔인한 확인사살을... 그리고 그 해, 컵스는 챔피언십 시리즈까지 발을 디디는데 성공했다. 비록 메츠에게 스윕당하며 광탈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